[우주] 지구를 떠나야 한다면 가장 살고 싶은 행성

우주의 별이된 사람이 생각하는 우주의 가치

우주의 별이 되어 세상을 떠났지만 스티븐 호킹 박사는 인생의 끝자락에서도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기위해 늘 노력했다.'천재이기에 많은 연구결과물을 낳았다'고 하기엔 그의 노력이 너무 값없어 보이는 표현이라고 생각되어질 정도로 그의 꿈은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막연한 우주에 대한 연구에 대해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그중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호킹박사보다는 우주에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았을 것이다. 오히려 휠체어 속박되어 그곳을 혼자서 벗어날 수 도 없었던, 우주에 갈 수 있는 희망이라곤 전혀 없는 그가 그가 우주개발과 연구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었다. 그의 우주 사랑은 지속되었고 제한적인 현실을 이겨내고 2007년 무중력 비행을 통해 중력의 힘을 거스르는 경험을 했었다. 4분정도 되는 순간이었지만 그는 경이로움을 느끼면서 할수만 있다면 중력의 힘을 계속 거스리고 싶어했다.


우주연구에 드는 비용

실로 세계 NASA의 우주 연구를 위해 제공되는 예산 지원은 극히 제한적이고 1970년에 비해 그 비율도 줄어들어서 세계 GDP의 더욱 줄어들어 0.1%정도만 해당된다고 한다. 이에대한 우려를 표하며 적어도 그보다는 더 많은 지원으로 우주개발을 위해 투자해야한다고 주장했다.현재 과학이 지배하는 범위는 훨씬 넓어지고 광범위해지고 있지만 그에비해 헌신하고자하는 젊은 사람들이 일반인들이 오히려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심각한 결과에 당면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줄곧 경고해왔다.


우주개발에 대한 행보, 놀랍다

호킹박사가 바라는 미래상처럼 2017년 엘론 머스크는 paypal 창립후 성공을 이루고 학창시절부터 관심이 있었던 우주산업에 몰두하게된다. 이루지 못할 과한 상상으로 치부받던 그의 도전들은 늘 성공적이지는 않았다. 민간이 로켓을 만들어 우주에 발사하려고 하는 시도는 몇번씩 실패로 돌아갔고 그가하는 일들이 웃음거리로 돌아가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성공을 하게 되었고 그의 업적은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2017년 엘론 머스크는 2022년까지 달과 화성탐사를 완수하겠다는 당찬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소행성에서 광물을 채굴하는탐사를 위한 우주선을 설계한다고 하는 플랜터리 리소스의 공동설립자인 피터 디아만스도 우주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우주에 나가고 싶었고 우주선을 만들고자 하는 인재들을 모으고자 거액의 상금을 투자하고자 했다. 그러나 1,000만 달러나 되는 금액을 쉽게 제공하고 본인의 의지를 그대로 믿어줄 사람이 오랜 시간동안 나타나지 않았고 그는 몇년동안 거절의 잔을 맛보아야했다.몇년이 지난후에 그를 지지하는 우주여행의 꿈을 안고 살아왔던 아누셰흐 안사리라는 한 여성 CEO가 투자를 했다.이처럼 우주에 대한 꿈이 있는 민간인들이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다.


어쨌든 화성에 대한 연구가 많은 이유는?

아직 화성에 생명체의 징후는 발견할 수 없지만 생명체가 존재했고 발달했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 다양한 탐사선 로봇들을 통해 화성을 관찰하고 있는데 화성에서도 양극의 어름극관 같은 곳에서 물과 산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거대한 화산, 협곡들을 보면 광물과 금속들을 체취할 수도 있다. 태양계를 벗어나 탐사를 할 수 있는 과학기술이 발전하지 않은 이상 태양계 안에서는 그나마 달이나 화성같은 행성에서 머무를 수 있다는 판단에 의해서이다. 영화 마션의 주인공처럼 생명체를 기를 수 있는 미래가 올지도 모르겠다.


너무나 궁금한 화성, 더욱 자세히 구경하고 싶다면 이날을 기다려라?

화성을 당장 가보고 싶지만 그럴 수 없으니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하늘을 관찰하는 방법이 있다. 물론 화성을 관찰하는 일도 쉬운일만은 아니다. 지구보다 크기도 작은데다가 빛의 세기도 그렇게 강력한 것은아니다.


지구는 화성보다 태양에 가깝다. 화성은 지구와 태양사이보다 약 50%정도 더 멀고 태양으로부터의 딱 지구의 절반정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구는 화성보다 태양에 가까운 곳을 빨리 돌고 있으므로 화성을 추월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 지구와 화성의 거리가 무척 가까워 지게 되는데 몇일이나 몇달의 기다림으로는 이렇게 가까운 상태가 될 수 없다.무려 2년 2개월을 기다려야한다. 자세히 보게되면 화성과 지구의 궤도가 타원형이기 때문에 15~17년 꼴로 거리가 더욱 가까워 지는 대접근이 일어날 떄도 있다. 작년(2018년) 7월 27~28일에 15년만에 화성 대접근이 일어나면서 평소에 관찰이 어려웠지만 7배나 크고 16배나 밝은 화성의 모습을 관찰 할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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