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외계행성 생명체 / 지구 닮은 외계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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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8. 26. 18:47
외계 생명체를 찾아서.
최근에 지구에서 수십광년 떨어진 스팟에서 한 적색왜성의 주변을 돌고있는 지구형 외계행성이 3곳이나 발견되었다고한다. 비록 더 많은 조사와 연구를 통해 정확한 것을 알수 있을 테지만 이처럼 태양과 비슷한 항성들이 존재하고 그 둘레로 행성들이 회전을 하고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태양계 바깥에 어딘가에도 외계행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동안 수많은 연구자들이 생명이 존재할 만한 가능성과 조건들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그들이 언급하는 생명존재의 조건은 대략이러하다.
외계 행성에서 생명이 살기위한 조건.
첫째로 행성이 대기를 가지고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기를 지니기 위해서는 적어도 지구의 0.1배 정도 되는 질량을 가지고 그 대기가 우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위한 중력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러한 환경이 조성이 된 행성들은 우주 곳곳에서 줄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들(우주의 방사선이나 운석의 부딪힘 등) 비교적 덜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된다. 두번째로 지구를 기준으로 모든 생명의 보고라 일컬어지는 대양의 존재를 생각해보았을 때 물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다. 지구의 심해에서 박테리아와 같은 세포가 탄생하고 그 세포들이 지금의 방대한 종류의 생명체들로 진화한 것 처럼 말이다. 외계행성들에도 생명체의 조건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물이 액체로 존재할만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2019년 까지의 연구들에 의하면 물이 존재한다고 해서 꼭 생명의 서식 조건 까지 같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이는 지속적이고 정확한 연구만이 답을 줄 것이다. 세번째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조건은 지각변동을 통해 행성의 온도를 적정히 유지시키는 활동들이 있어야한다. 넷째로 항성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한다는 것이다. 왜계행성들이 태양과 같은 항성에 너무 가까이 있다면 너무 뜨겁고 건조할 것이고 그만 물을 존재할 수없는 환경이 되고 말것이다. 만일 너무 멀리 있다면 당연히 예상할 수 있듯 얼음행성이 되고 말것이다.
해비터블존을 연구하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그동안 가장 합리적으로 계산했을 때 생명체가 가장 있을 법한 곳을 주로 연구하게 되었는데 그곳이 바로 해비터블존(habitable Zone)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그 환경 너머서의 외계행성들과 대양의 연구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어쩌면 지구의 환경보다 조건이 좋은 행성이 좋을 지도 모르는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있다.
현재까지 발견된 외계행성들에 대한정보.
외계행성들이 처음 발견된 이래로 태양계 밖 행성들에 대한 연구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견되고 연구되어온 외계행성들 중에는 태양계안에 존재하는 행성들의 일반적인 형태보다는 가스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게다가 항성들과의 거리도 무척 가깝다 보니 행성자체가 태양처럼 활활 타는 듯 뜨거워진다. 태양계의 목성과의 질량은 상이하지만 가스로 이루어진 곳이라는 부분에 착안하여 이를 뜨거운 목성이라 일컫는다. 외계 가스행성들은 태양계처럼 원모양으로 행성들이 공전하는 것과는 달리 타원에 가까운 모습으로 각 항성을 돌고 다는 것도 태양계와의 차이점이라 볼 수 있다.
외계행성 사진 찍기.
외계행성을 발견하는 것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그 주변에 너무나 밝은 별들이 많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행성이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날로 발전하는 새로운 장치들과 개발노력 덕분에 마치 포토샵으로 원하는 편집점을 잡아 제거하듯 특수한 촬영도구로 행성의 주변 별들을 제거하여 외계행성을 관찰할 수있게 되었다. 너무 작은 행성들을 조사하는 방법도 고안이 되었는데 빛의 움직임을 측청해서 행성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다. 또 항성의 빛의 변화들을 관찰하면서 외계 행성들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지구와 데칼코마니 외계행성이 존재할까.
지금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지구와 완벽하게 닮은 외계행성은 존재하지 않지만 몇몇의 행성들이 지구와 비슷한 점이 있다. 슈퍼지구의 경우는 완전히 증명된것은 아니고 계속 연구중이지만 암석행성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하고 대기도 있으며 어쩌면 지구보다도 물이 많을 것이라 여겨지고 있다. 오릴리아라는 행성도 지구형행성이지만 여러 조건들로 미루어 보았을 때 대기의 가능성도 희박할 것이라 여겨졌으나 추후 중간지대에는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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